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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전통문화 우리것 Korean Space

인생공간- 대구간송미술관

by 올댓인테리어 2025. 3. 13.

KANSONG ART MUSEUM DAEGU


대구간송미술관은 2024년 9월 3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이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의 첫 분관이자 상설전시관입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상시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개관전인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에서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국보·보물 40건 97점 등을 선보였으며, 78일간 약 22만 4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대구 이외 지역에서 찾아온 관람객이 약 42%에 달해 미술관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현재 상설전시에서는 조선시대 회화사를 대표하는 삼원(三園: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과 삼재(三齋: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관아재 조영석)의 작품, 조선 왕실의 글씨, 고려와 조선의 도자 등 대표 소장품 총 39건 52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의 설립 배경, 간송 전형필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미술관 건축과 전시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It
[대구간송미술관]

장소 대구간송미술관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70
대지면적 150,906m (사업부지면적: 24,073
m)
건축면적 3,879.52m
연면적 5,962.23m
운영 간송미술문화재단
건축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 (주)가아건축사사 무소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높이 18.28m
휴관일 매주 월요일


대구시는 대구미술관 인근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결과,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와 ㈜가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11월 설계공모 전문위원회에서는 초청 지명건축가로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모더니스트이자 하이테크 건축으로 유명한 리처드 로저스(영국)와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알바로 시자 비에리아(포르투갈)를 지명 초청하고, 국내에서는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상위 20위권 내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조성룡(조성룡 도시건축) 건축가를 지명했다.

앞서 대구시의 지명건축가 공개모집(19.12.16 ~ 12.18)에 총 19개국 48개팀이 지명원을 제출해 대구간송미술관에 대한 국내외 건축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공모 전문위원회를 통해 스페인의 페르난도 메니스(FERNANDO MENIS SLPU), 김기석(기단건축사사무소), 최문규(연세대학교) 등 건축가를 중심으로 한 3팀을 지명건축가로 선정했다.

영예의 당선작은 대구 대공원 지형에 맞게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에 녹아드는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을 구현하고자 노력하였고, 유형별 전시에 적합한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대구간송미술관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최문규 건축가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이달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에 공사를 착공하고,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제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만큼 대구간송미술관을 지역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국보급 문화재의 상설 전시로 지역민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미술관과 상호시너지 효과를 내는 시각예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 문화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청 제공]